대한민국 대표 쇼핑몰/동대문 종합의류 상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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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고리키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제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청와대 국정원 삼성이 조직적으로 야합하여, 동대문 상인들을 움직인 결과로 보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쇼핑몰, 그러니까 두타, 밀리오레,굿모닝 시티 등은 여전히 사람들로 붐비지만, 이상하게도 도매상가는 인적이 거의 끊어지다시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게 들리는 정보로는, 약 250명 정도의 상인들과 입주자 대표 사장들의 협조하에 이와 같이 저 하나를 속이려고 집단행동 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제 사진을 보시면, 사람들이 아예 없고, 상가도 대부분 철시하고 있다는 점이 보입니다. 이건 정상이 아닙니다. 동대문은 24시간 잠들지 않는 불야성, 서울 속의 또 다른 세계입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세요.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큰 길 쪽은 통제하기 힘들고, 소매 쇼핑 몰이라, 그냥 놔 두고, 도매 쪽 상가를 다 철시하고 황량하게 보이게 하는 수법으로 속이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조사해 보시오.

 

동대문 의류 도매상가, 멀리 밀리오레, 두타 의류소매 상가가 보인다. 여기가 소매 상가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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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 그나마 제대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 바로 동대문 의류 상가쪽입니다. 저는 뭐 특별하게 잘하는 것이 없는 놈이지만, 무엇이든 하라고 하면 할 수는 있는 놈이죠. 이게 저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동대문, 남대문 상가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압니다. 많이 아는 건 아니고, 제가 신발, 옷 장사를 한 2년 정도 했습니다. 수원에서 했는데요. 임차해서 들어간 상가가 망하다시피 하고, 장사가 안 되는 바람에 말아 먹었습니다

동대문 의류 상가를 가려면, 지하철 4호선, 1호선을 이용하면 된다. 지하철 4호선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역에서 내리면 편하다. 혹은 동대문 역에서 내려도 된다.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 역에는, 동대문 상가 주변에 대한 안내도가 부착되어 있다.

 

도매상가로 가려면, 2호선 2번 출구로 나가서 누존 방면으로 가면 된다. 소매상가, 쇼핑 몰로 가려면 2호선 14번 출구로 나가면 편하다. 도매상가는 말 그대로, 소매상인들이 물건을 떼러 오는 곳이다. 일반 소비자 대상의 쇼핑 몰은 아니다. 지도 상으로 본다면, 밀리오레, 두타, APM, 굿모닝시티가 쇼핑 몰 중심지에 해당된다. 그리고 그 앞 쪽이 도매상가 밀집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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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사라는 것이 가만 보면, “몫 즉 입지 조건에 좌지우지 되는 것들입니다일단 기본은 입지 조건입니다사람들 통행이 많아야 하고, 붐비는 장소가 유리하겠죠. 남들과 똑 같은 능력이나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장사를 한다고 했을 때, 장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는 역시 상권입니다

승강장에서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지하철로 가면 문제가 뭔고 하면, 쇼핑한 물건들을 들고 운반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우리 나라 지하철 역의 설계 문제다.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 역도 마찬가지인데, 승객들이 보다 편하게 쇼핑한 물건들을 들고 이동할 수 있는 통로, 엘리베이터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게다가, 승강장이 상당히 깊게 들어가 있으므로, 계단을 여러 번 힘들게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 문제가 있다. 역사 설계 시, 쇼핑몰, 시장 부근이므로, 이러한 점이 고려되어야 하는데, 무신경의 소치라는 생각이다.

 

인천공항 철도도 마찬가지인데, 서울시내 지하철 역 대부분이 이런 문제가 있기에, 해외 나갔다가 오는 사람들이 무거운 짐 들고, 지하철을 이용하기를 기피하게 되는 이유다. 공항철도가 경쟁력이 없을 수 밖에 없다.

 

4호선 승강장에서 하차하면 이와 같은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그러나, 일단 올라가면 또 계단이 있는데, 여기는 에스컬레이터가 없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 오면, 다시 계단이 나온다.

엘리베이터가 있기에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타 보았다. 그랬더니, 위로 올라지 않고 밑으로만 내려간다.

엘리베이터가 지하1층까지만 운행되는 요상한 시스템이다. 이게 지상 역사를 지나서 바로 보도 위까지 올라가야, 노약자나 여자들이 쇼핑을 하고 물건을 들고, 이동하기가 편한데, 그런 요소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고 보인다.

 

근처가 대형 쇼핑몰, 시장인데도, 이런 식의 설계를 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결국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데, 옷, 의류 종류는, 부피도 크고, 무게도 있다. 물론 차를 이용해서 대부분 가기도 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승객의 쇼핑 편의성이 고려되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 수도서울의 대부분의 지하철 역사가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는 추론이다. 조사해 볼 필요가 있는데, 시정되어야 할 점으로 보인다.

 

이런 식의 설계로 인하여 장애인 통행부터 시작해서, 공항 철도 이용객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을 이용하기 꺼려하게 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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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남보다 특출한 재능, 뛰어난 아이디어, 창의성, 재기발랄한 어떤 천부적 재능과 노력을 겸비한 사람들이라면, 이런 요소에 덜 제한 받고, 사업이나 장사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래서 사업을 하면 10명 중 1명이 성공할까 말까 라고 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저는 과거에 장사 하면서, “~ 어떻게 쟤네들은 저렇게 장사를 잘할까?”는 감탄을 하곤 했는데요. 특히 인터넷 쇼핑 몰 입니다. 주로 계집 애들이 많이 합니다. 주로 의류, 악세서리 같은 것들을 취급하는 인터넷 쇼핑 몰인데, 아주 잘합니다. 저도 흉내 좀 내보려고 했지만, 잘 안 되더군요.

지하철 지하 1층, 매표소 부근, 중국 관광객들이 쇼핑한 물건을 들고 서 있다. 이런 짐을 들고 지하3층까지 내려가야 한다.

1번 출구로 나가면, 도매상가로 가게 된다.

지상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 무려 4개 층을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쇼핑 중심가에 해당되는 곳은, 지상으로 곧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야 하지 않을까? 비단 쇼핑 중심가 만이 아니라, 장애인들을 위해서도 그러한 조치는 필요하다고 보인다.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다. 이런 공사도 좋지만, 주변 교통 등 편의적 요소들을 먼저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예를 들자면, 지하철 역사 문제다. 동대문,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 역 둘 다 오르락 내리락 하기가 힘든 구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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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계집 애들이 의류나 악세서리 쪽에는 나름 센스가 있고, 여자 애들, 고객들이 뭘 좋아하는지, 어느 스타일, 어느 취향으로 가면 잘 팔리고 그러는지 아주 잘 아는 것이 이유인 것 같았습니다. 남자들은 좀 힘든데, 계집 애들과 천부적으로 타고난 기질이나 재능, 센스, 소질, 감각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1번 출구로 나오면 뒤쪽으로 죽 늘어선 건물들이 쇼핑 몰, 그러니까 소매상가다.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의류와 악세서리를 파는 건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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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시티가 보인다.

공교롭게도 서울 메트로 헤드쿼터 건물이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다. 문제점을 알 것도 같은데, 왜 방치하고 있을까?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을 거대하게 공사하고 있는 현장이다. 이 방향으로 가면 도매전문상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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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장사란, 일단 입지조건입니다. 사람들 발길이 붐비는 곳, 번화가 중심상권이 유리하겠죠. 이걸 기본으로 깔고 가야 합니다. 이게 안 되면, 힘들죠. 물론 아무리 입지조건이 좋아도, “지가 노력하지 않고, 대충 하려고 하고, 유행이나 시대의 조류, 사람들이 바라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치밀하게 분석하고 민감하게 신속하게 대처해 나가는 방식으로 일을 하지 않는다면, 망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으로 입지조건 깔고 난 후그 다음엔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나 창의성, 고객 서비스 측면, 물건 좋은 것 떼오는 안목 같은 것들 키우기 등일 것입니다. 노력이죠.  이게 평균적 수준의 재능(장사 수완)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물론 천재적 장사수완 가진 사람들은 굳이 이런 조건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멀리 누존이 보인다. 여기가 지방군소 도시 및 서울 경기 지역의 소매상들을 대상으로 의류 및 악세서리 등을 도매로 파는 상가들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볼만한 광경이 될 것도 같은데, 과연 어느 정도로 유효성을 가질지는 두고 볼 문제다. 어떤 컨셉으로 어떻게 짓고 있는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이 동대문 의류 상가가, 배후의 인사동이나, 귀금속 도매상가와 상호 연계되어, 시스템 적인 관광코스로 키워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청계천을 끼고 오는 방법도 있고, 방법은 많다. 지금은 모든 것이 분리 단절된 별도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냐는 생각도 해 본다.

멀리 소매전문상가, 쇼핑몰 두타가 보인다. 사진은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공사현장이다.

 

이 건물은 언제 지어졌는지 몰라도,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데 일조하는 좋은 디자인의 건물이다.

이런 식으로 뭘 하나 지어도, 사람들이 오고 싶도록 디자인 컨셉을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이다. 오면 기분좋다, 쾌적하다, 즐겁다 이런 마인드가 들어오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도매전문상가가 보이기 시작한다. 누존에서 물건을 많이 떼어다가 팔아 본 경험이 있다. 누존과 디자이너 클럽 그리고 헬로 AP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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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사를 하면서 그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 이거 내가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전자회사에서 15년 일했지만, 이거 해 가지고 회사 나와서 보니, 도무지 할 것이 없더라 입니다. 기술을 알고 경험이 많으면 뭐 합니까? 어떤 놈이 써 주겠다는 놈이 없는데요.

 

 

게다가 삼성 놈들이 계속 따라 다니면서 방해했죠. 취업이 안 된 거죠. 게다가 장사라고 시작했는데, 수원 상가였죠. 상가가 망쪼가 들었습니다. 상가 자체가 폐점 상태로 가니, 장사가 될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야, 내가 애초부터 의류나 이런 쪽으로 공부를 하고, 이 분야의 일을 했으면, 좀 했을 것 같다는 생각 말입니다.

공원이 완성되면 어떤 형태를 가질지 궁금해 진다. 역작일지 졸작일지 지켜 보자.

이런 조형물은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이 나을 듯, 지저분해 보인다는 생각이다.

 

119 구급대, 소방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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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잘하는 건 없지만, 무엇이든 하면 한다는 것이 내 장점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인 사업을 하고 성취하고 그러는 쪽을 본다면, 이 의류, 액세서리 쪽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받아 온 복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거 무시하지 못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전문 분야 일을 했어야 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교사, 교수, 공무원 같은 그런 일들이죠. 인덕 人德이 없는 사람은 그런 일이 적합합니다. 세상만사가 그렇습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사람들의 도움이 없으면 안 됩니다. 장사든 사업이든 그렇습니다. 인덕 人德입니다. 그런데 이 인덕이라는 것이 결국 전생 前生의 인연 因緣입니다. 그리고 태어날 때 가지고 온 복입니다. 달란트죠. 가지고 오는 것들이라는 얘기입니다.

도매전문상가 누존의 전경. 젊고 재기발랄한 패션디자이너, 사업가들이 만든 작품이다. 가 보면, 쓸만한 의류 및 악세서리 종류가 많은데, 대부분은 상인들을 위한 도매 쇼핑 몰이라고 보면 된다.

 

그 옆에 디자이너 클럽이 보인다. 물건을 떼다 팔아 보면, 대체로 누존의 물건이 무난하게 팔 만한 것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고, 디자이너 클럽은 톡톡 튀는 디자인들이 많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디자이너 클럽, 누존 앞에는 새로 지은 "U-US"라는 새로운 도매쇼핑 몰이 위치하고 있다.

 

도매상가는 보통, 오후 11시부터 새벽 3시 정도까지가 활황이다. 청평화 같은 경우는 새벽 6시 정도에 문을 여는데, 여기는 오후 7시 경 문을 열기 시작해서, 10시,11시 이후, 즉, 소매상이 문을 닫고, 소매상인들이 물건을 떼러오는 시각에 맞춰 붐비기 시작한다. 밤의 왕국이라고 할 곳이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오후 5시가 넘으면,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문을 열기 시작한 것으로 내가 기억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없다. 썰렁 그 자체다.

내가 장사를 한 시기를 2004년, 2005년이다. 그 당시 보면, 여기 오면, 오후 6시 정도면 문을 열기 시작하고, 비록 문이 닫혀 있다고 해도 동대문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인데도, 사람이 아예 없다. 썰렁 그 자체다.

 

너무 심하다 싶은 기분이 들었다. 왜 그럴까? 내가 다른 세계로 잡혀 온 것일까? 아니면, 이건희 도당이 의도적으로 사람들을 통제하여, 문을 닫고 철시하게 한 것이 이유일까? 아시는 분은 대답해 주기 바란다.

보라. 17시 33분인데, 그 유명한 쇼핑 상가 동대문에 사람이 없다. 쥐 죽은 듯 고요하다. 이상한 일이다.

 

마찬가지로, 디자이너 클럽 앞도 완전 철시상태다, 아무도 없다. 마치 폐허간 도시에 온 기분이다. 본래 동대문은 이렇지가 않다. 여긴 언제 가도 사람들로 북적이고, 바쁘게 돌아가는 곳이다. 상가마다 문을 열고 닫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어디는 닫히더라도, 어디는 열고 그런 관계로 계속 인파로 북적여야 하는 곳인데도, 이상하다!

 

아시는 분들 왜 그런지 원인을 설명해 주시기 바란다. 정부에 의한 의도적 인원 통제, 철시, 속임수?

걍 아무도 없다. ㅎㅎㅎ

이럴수는 없다. 본래 동대문은 무진장 붐비는 곳이다. 노점상도 많고, 왕래객도 엄청 난 곳인데, 이상하다는 것이다.  왜 이러지?

 

해외 물품 배송 창구에 직원 두명이 앉아 있다. 기가 막힌다. 이유가 뭘까?

 

 

 

제 놈이 아무리 똑똑하고 재능있고 그래도, 인덕 없고, 주변에서 시기 질투하고 밟히는 인생을 받아 가지고 오면, 되는 일이 없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프로그래밍 된 인생이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흔히 인생을 연극무대라고 합니다. 태어나기 전에 아스트랄 계, 즉 영계에서 연극 테마가 설정되어 각본이 준비되어서 오는 겁니다

 

 

이걸 운명이라고 하죠. “일평생 살면서 볼 사람들 이미 다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하면서 도와 줄 놈, 해코지 할 놈도 다 정해져 있습니다나중에 내가 하는 말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누존, 디자이너 클럽, 헬로 에이피엠 같은 도매상가는 주로 여성의류가 주종을 이루며, 남성의류도 취급한다. 그리고 이 건물 Team 204 같은 경우는, 아동의류와 신발 류를 도매하는 상가다. 이런 식으로 종류별로 나눠져 있다.

 

앞쪽으로 에리어 6 그리고 해양 엘리시움이 보인다. 여기도 모두 도매상가다. 그러나 해괴하게도, 오후 5시 35분 한참 사람들로 붐비고 차량 통행도 많고 그래야 할 시간인데도, 쥐죽은 듯 고요하다.

 

내가 매트릭스로 끌려들어 온 결과이거나, 이명박 정권의 사람 통제로 인한 결과 둘 중에 하나인데, 답은 무엇일까? 정상으로 돌려 놓을 것을 요구한다.

멀리 밀리오레와 두타가 보인다. 여전히 사람은 없다. 본래 이 거리는 엄청 바쁜 곳이다. 노점상도 많고, 차량도 많이 다니고, 먹거리도 많고 재미가 있는 곳인데, 이게 뭐고? 도무지 이상하다.

 

정상으로 돌려 놓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에리어 6, 광희 쇼핑 몰은 주로 중년 부인들의 의류와 속옷, 악세서리를 취급한다.

 

해양 엘리시움도 도매전문 상가지만, 그다지 신통치 않다.

과거 동대문 운동장이 있던 자리를 상징하는, 조명탑이 보인다. 지금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으로 신축되고 있는 곳이다.

동대문은 본래 이런 곳이 아니다. 뭔가가 있는 거다. 어서 정상 세계로 돌려 놓을 것을 강력하게 반복해서 요구한다.

이 길을 따라서 많은 차량들이 들락거리고, 이 길을 따라서 노점상들이 죽 늘어서 있었던 곳이 동대문이다. 먹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고, 재미가 있는 곳인데, 이게 뭔가? 이상해도 보통 이상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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